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대호/선수 경력/2017년 (문단 편집) === 6월 === 6월 2일 [[kt wiz]]의 임시선발 [[김사율]]을 상대로 삼진을 2개나 헌납하는 등 3타수 2삼진 1땅볼로 안타를 하나도 때려내지 못했다. 6월 3일 [[kt wiz]]전에서는 좌완 에이스 [[피어밴드]]에 삼진을 헌납하는 등 3타수 무안타로 역시 부진. 이 기간 롯데는 이틀 연속 두자릿수 실점을 하며 무너진 탓에 4번 타자로서 욕을 좀 먹었다. 그래도 타율 1위는 1위... 그래서 최근 롯갤에서는 [[투승타타]]를 지지해서 이대호를 폄하하는 갤러들과 요새 선수들 실력 보는데 누가 타점 보냐는 갤러들 사이에서 자주 분쟁이 벌어지고 있다. 6월 8일 [[NC 다이노스]]의 신인 좌완투수인 [[구창모(야구선수)|구창모]]에게 3타수 무안타로 막혔다. 팀도 0대 16으로 대패함으로써 비난 여론이 생겨나고 있다. 6월 9일 [[두산 베어스]]전에서 또 신인 좌완투수인 [[함덕주]]에게 완벽하게 묶였다. 유격수가 너클커브성 송구를 하는데도 산책 주루를 하다 아웃당하는 등 [[나경민]], [[손아섭]] 등 후배들만도 못한 워크에씩을 보여주어 신나게 까였다. 경기가 끝나고 아쉬워하는 장면이 잡혔는데 '마치 자기가 하드캐리하다가 진' 듯한 표정이라는 등 팬 커뮤니티의 분위기가 매우 악화되는 양상이다. 6월 10, 11일 연이어 멀티히트와 타점을 올려서 다시 살아나는 조짐을 보이는 듯 했으나 13일 8회말 2사 1,2루 찬스를 땅볼로 걷어차는 모습을 보이며 그 날만 3땅볼을 때려냈다. 이 날까지 6월 OPS는 고작 0.637로, 롯데 팬들이 다시는 1군에서 보고 싶지 않아하는 [[박종윤(1982)|박종윤]]의 통산 OPS에 가까운 처참한 타격을 보여주고 있다. 타율은 0.311이나, [[BABIP]]가 0.368로 자신의 시즌 성적인 타율 0.370과 BABIP 0.395와 비교하더라도 다소 운이 따라줬기에 타율을 유지할 수 있었음을 알 수 있다. 무엇보다 장타가 단 하나도 없는 점은 그의 부진이 장기화될 수 있다는 우려를 만드는 가장 큰 요소라고 할 수 있다. --이종윤-- 6월 15일, [[KIA 타이거즈]]와의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2루타 세개를 친 '''9번타자''' [[김선빈]]에게 타율 1위 자리를 헌납했다. 6월 16일, 조원우 및 여하 코칭스태프들이 [[최준석]]을 지타로, 이대호를 1루수로 라인업을 제출하고 전광판에도 최준석 지명타자가 명시되었음에도 최준석을 1루수비로 내보내는 KBO 리그 역사에 길이 남을 촌극을 저질러 1타수 무안타만 기록하고 [[지명타자/소멸사례|경기에서 빠지는]] 사태가 벌어졌다. 덕분에 4번 타석에 [[노경은]]이 2차례 들어서 모두 삼진으로 물러났고,[* 그와중에 첫 타석에선 볼 하나를 골라냈고, 두번째 타석에선 파울 커트까지 해냈다. 덕분이었는지 상대 선발인 넥센의 브리검은 노경은을 상대로 변화구까지 던지는 등 경기의 볼거리가 풍성해졌다.] 사실상 공석이 된 타석엔 [[장시환]] 다음 투수 [[윤길현]]의 대타 이우민까지 나왔지만 안타를 치지 못해 1점차로 패했다. 6월 17일, [[넥센 히어로즈]]전에서는 노쇠화로 인해 크게 부진했던 좌완투수 [[앤디 밴 헤켄]]을 상대로 무안타를 기록한데 이어 생애 첫 1군 등판전에서 7회부터 9회까지를 책임진 박승주를 상대로 땅볼과 병살타로 물러나 롯데 팬사이트들은 일제히 폭발하고 말았다. 짬이라도 있던 밴헤켄이야 백번 양보해 어쩔 수 없다쳐도 볼질을 남발하던 투수의 공까지 배트가 성의없이 나가며 KBO 리그 26번째 데뷔전 세이브 기록을 세워줬으니... 6월 18일, [[넥센 히어로즈]]전에서 리그의 흔한 좌완투수 급인 [[금민철]]에게도 3타수 무안타로 묶였다. 팀은 6연패. 현재 6월 OPS는 타격을 그렇게 못한다던 [[신본기]]보다 낮으며(...) 전체 타점은 17일 그랜드슬램을 달성하여 40타점을 넘긴 [[김하성]]보다 적어졌다. 부진이 길어지며 속이 타는건 롯데팬들... 6월 20일 4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출장하여 4타수 3안타 2루타 1개로 6월들어 첫 장타를 때렸다. 6월 21일 [[kt wiz]]전에서 리그 최고의 용병 피어밴드를 상대로 쓰리런을 터뜨렸다! 이날 피어밴드는 5이닝 6실점을 기록했고, 팀은 대승했다. 23일 [[두산 베어스]]전에서 3타수 1안타 1타점으로 팀의 유일한 타점을 만들어냈고, 8회 볼넷으로 출루했으나 2사에서 이우민의 2루 땅볼로 오재원에 태그아웃을 당했다. 여기서 끝났다면 좋았겠지만, 경기 종료후 [[http://m.sports.naver.com/video.nhn?id=320170&type=GAMECENTER|오재원에게 좋지 않은 분위기로 일방적으로 이야기하는 모습이 포착되어]] '꼰대호'라는 매우 불명예스러운 멸칭이 붙어버렸다. 무슨 일에 오재원만 관련되면 '''오재원이 잘못했네'''라는 말이 나오는 그 오재원과 싸웠음에도 댓글창 분위기가 썩 좋지 못하다.[* 바로 작년 메이저리그에서 1년 있었을 때는 상대 내야수와 갑작스럽게 부딪치고서도 쿨하게 넘어가는 모습을 보였고, 국내 복귀 후 미디어데이 인터뷰에서도 예전보다는 부드러운 선배가 되겠다는 발언을 누군가 캐내어 올리면서 더더욱 까이고 있다.] 다음 날 이대호는 이에 대해 해명했지만 팬들의 반응은 냉랭하다.~~[[헬조선]]의 4번타자~~ 6월 들어 부진이 굉장히 심각한데 5월 31일 성적은 타 출 장 OPS가 0.385 /0.462/0.603 OPS 1.066였는데 6월 24일 기준 0.356/0.420/0.522 OPS 0.942로 대폭 하락했다. 약 20일여동안 '''타격은 0.029, 출루율 0.042, 장타율 0.079, ops 0.124가 떨어졌다.''' 이 기간동안 홈런은 1개뿐이고 2루타 1개가 장타의 전부다. 더 심각한건 볼넷조차 3개밖에 얻지 못했고 고의사구는 이번 시즌 아예 0개고 같은 기간동안 삼진은 13개를 당했다. 즉 견제를 당하는 것도 아니라는 뜻이며 오히려 중심타선으로써의 무게감이 떨어진 상태이다. 중심타선의로의 무게감이 낮은것을 보여주는 지표가 장타율에서 타율은 뺀 순수장타율인데 이대호의 순수장타율 0.166은 [[최정]], [[한유섬|한동민]] 등의 절반조차 되지 않고 홈런 타자가 아닌 [[김민성]], [[안치홍]], [[박건우(1990)|박건우]]보다 낮다. 더한 문제는 역시나 중심타선인 [[최준석]]조차 순수장타율이 0.145라는것. 그나마 [[강민호]]가 0.210의 순수장타율을 보여주고 있다는게 다행인점. 그나마 타점은 이 기간동안 14타점을 올리면서 타점 본능만큼은 살아있다는 게 그나마의 희망인 상황이다. [[롯데 자이언츠/2017년/6월/27일|6월 27일]] 사직 [[LG 트윈스]]전에서 2번의 병살, 그것도 9회말 무사 1, 2루에서까지 쳐버리는 병살로 경기를 연장으로 끌고 가는 주범이 되었다. 야수진의 소진으로 11년 6월 이후 첫 3루 수비를 보기도 했으나 다행히 공이 오진 않았다. 승리당했기에 망정이지 졌으면 두고두고 욕먹을뻔. 다음 날 28일 [[LG 트윈스]]와의 경기에서는 9회말 무사 1루 찬스에서 병살타를 치며 야구하기 싫은 모습을 보여줬다. 12회 말에 동점 솔로홈런을 날렸지만 9회 병살을 만회하기엔 힘들어보인다. 6월 마지막 날, [[NC 다이노스]]전 첫 경기에서도 초반 부진한 모습을 보이다가 NC의 세 번째 투수 [[정수민]]을 상대로 7회말 1사 1,2루에서 쓰리런 홈런을 때려내 9:0의 스코어를 만들어 NC에게 쐐기타를 날려버렸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